사)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주소: (03086)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5, 유리빌딩 5층 511호
대표: 이영봉
전화 (02) 747-0701 | E-mail: rights-oriented@sadd.or.kr | 홈페이지: http://www.arpjd.or.kr
담당 | 이예인 010-5047-0802 |
배포일자 | 2026. 9. 17. |
제목 | [보도자료] 2026 대항로사람들 Disability Pride |
붙임 | 붙임1. 2026 대항로사람들 Disability Pride 식순. 붙임2. 2026 대항로사람들 Disability Pride 웹자보. |
<2026 대항로사람들 Disability Pride>
- 일시 : 2026년 9월 18일(금) 오후 1시 30분
- 장소 :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무대
- 행진 경로: [마로니에공원 - 혜화로터리 - 한성대입구역인근 - 혜화로터리 - 마로니에공원]
- 주관 : 사)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 공동주최 : 권리중심노동자해복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공정 보도에 앞장서는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이하 ‘전권협’, 대표 이영봉)는 지금까지 노동에서 직업재활의 패러다임과 시장 내에서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구하는 한계를 벗어나, 비경제활동인구로 살아가면서 가장 노동 능력이 없다고 평가받는 최중증장애인을 우선적으로 고용하는 맞춤형으로, 유엔장애인권리협약(Convention on the Rights of Persons with Disabilities)과 장애인복지법 등 장애인 관련법에 명시된 장애인의 권리를 모니터링하고 이행함과 동시에, 유엔장애인권리위원회에서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장애인권리협약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전국 조직입니다.
전권협은 오는 9월 18일(금) 오후 1시 30분, 마로니에공원 무대에서 **<2026 대항로사람들 Disability Pride>**를 진행합니다. ‘Disability Pride’는 중증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 살아감을 알리는 장애인 노동자의 존엄한 행진으로,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시작부터 현재까지 존재투쟁을 알리는 활동의 일부입니다. ‘대항로사람들’은 지속 가능한 진보적 장애운동 토대를 만드는 후원 행사입니다. 이날 전권협은 무대와 행진을 통해 서울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해고 철회 및 제도화를 요구하고자합니다.
한국 정부는 1990년 「장애인고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정 이후 36년 넘는 기간 동안 중증장애인 고용에 실패해왔습니다. 중증장애인 경제활동 미참여율은 여전히 75%에 육박합니다. 기존 보건복지부 복지일자리와 서울시 특화일자리사업 등에서 언어장애가 있거나 글자를 모르는 최중증장애인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년에서 2018년까지 85일간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점거 농성 끝에 생긴 동료지원가 사업은 과도한 실적 압박과 제도적 한계를 가져 故설요한 동지 장례 투쟁을 촉발시켰습니다. 이를 계기로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는 현재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12개 지방자치단체(8개 광역, 4개 기초)에서 1,686명의 노동자가 일하는 일자리로 확대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자리가 시작된 서울시에서 2024년 오세훈 시정의 ‘집회·시위 일자리’라는 정치적 왜곡과 공격으로 400명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가 집단해고 됐습니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는 지금까지 노동시장에서 배제되어 온 최중증장애인이 권익옹호·문화예술·장애인식개선 직무를 수행하며 유엔장애인권리협약과 장애인 권리를 당사자가 직접 지역사회 캠페인으로 알리는 공공일자리입니다. 서울시 해고 사태 이후 권리중심노동자해고복직투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경기 등 여러 지역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가 서울 노동자의 원직복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세 속, 4월부터 해고 노동자와 전국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가 시청역 1, 2호선 환승통로 천막농성장에서 130여일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제도화 및 서울시 장애인권리약탈중단촉구 농성을 이어왔습니다. 그 결과로 최근인 9월 11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당론 1·2호로 ‘서울시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조례’와 권리중심공공일자리 개념을 반영한 ‘서울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조례’가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의미 있는 조례 통과이나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이를 ‘전장연 일자리’, ‘불법 시위 동원 일자리’라는 언어로 지속 왜곡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처음부터 제시한 서울시 사업 공식 직무에는 UN장애인권리협약 홍보, 장애인에 대한 차별에 대항하는 공공장소 퍼포먼스, 장애인인식개선 문화활동 강의 및 캠페인 등이 있습니다.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들은 UN당사국에서 만들고 대한민국이 비준한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기반해 이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장애인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을 수행했습니다. 이를 두고 ‘불법 시위’에 동원했다고 하는 서울시의 주장은 무책임하며 사실도 아닙니다.
이제 서울시의회는 「서울특별시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내 권리중심공공일자리 정의와 지원사항을 포함하며 일부 개정안을 통과하였습니다. 이로서 끝이 아닙니다. 서울시에서 몰아낸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의 원직복직을 예산으로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조례 개정 이후, 장애인 노동권·이동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앞장서 권리중심공공일자리에 대한 낙인화를 중단해야 합니다.
9월 19일(금) 오후 1시 30분, 조례 제정 이후 서울시의회가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일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도록 촉구하며 500여 명 권리중심 노동자와 해고 당사자가 혜화 마로니에공원 무대에서 열리는 <2026 대항로사람들 Disbility Pride>에 참여합니다. 이날 행진은 중증장애인 노동자의 존엄을 알리며 성북구 한성대입구까지 이동 후 마로니에공원으로 돌아오는 경로입니다. 서울시의원 118명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책임있는 정치적 역할을 수행하기를 바랍니다.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끝.
붙임1. 2026 대항로사람들 Disability Pride 식순.
식순 | 발언자 |
|---|---|
사회 | 이예인 사)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활동가 |
여는발언 | 이영봉 사)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 대표 |
공연1 |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
공연2 |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
공연3 |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권리중심공공일자리 노동자 |
마무리발언 |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 |
행진 | [마로니에공원 - 혜화로터리 - 한성대입구역인근 - 혜화로터리 - 마로니에공원] |
붙임2. 2026 대항로사람들 Disability Pride 웹자보.
